한나라당 지도부가 세종시 문제를 중재할 '6인 중진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큰 가닥을 잡았습니다.
중진협의체는 수정안 찬성 2명과 원안 고수 2명 그리고 중립 의원 2명 등 모두 6명으로 구성되며 이달 말까지 활동한다고 한나라당 조해진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중진협의체 구성 명단은 이르면 이번 주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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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협의체는 수정안 찬성 2명과 원안 고수 2명 그리고 중립 의원 2명 등 모두 6명으로 구성되며 이달 말까지 활동한다고 한나라당 조해진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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