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의 유명 관광지인 마추픽추에서 폭우로 고립됐던 한국인 관광객 가운데 추가 구조 인원이 11명이 아닌 7명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당초 11명이 추가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4명이 구조 헬기에 탑승하지 않은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마추픽추 지역에서 구조를 기다리던 25명의 한국인 중 7명이 추가로 구조됐다"며 "현재 한국인 18명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자는 "내일(29일) 오전 첫 구조 헬기 편으로 4명이 추가로 구조될 것"이라며 "구조된 사람들은 리마로 돌아가는 대로 귀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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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11명이 추가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4명이 구조 헬기에 탑승하지 않은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마추픽추 지역에서 구조를 기다리던 25명의 한국인 중 7명이 추가로 구조됐다"며 "현재 한국인 18명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자는 "내일(29일) 오전 첫 구조 헬기 편으로 4명이 추가로 구조될 것"이라며 "구조된 사람들은 리마로 돌아가는 대로 귀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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