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스페인 마드리드 정상회의 일정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가 28일(현지시간)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을 찾았습니다. 이번 정상회의 기간 소화한 첫 해외 단독 일정이었습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4시40분부터 약 40분간 마드리드 소재 한국문화원을 방문했습니다. 하운드체크 무늬의 회색 투피스 아래 같은 무늬 구두를 신은 모습이었습니다.
한복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다양한 의상과 신발을 둘러본 김건희 여사는 이후 오지훈 문화원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김 여사는 "스페인 안에서 현재 K-컬처, K-문화, K-요리가 활성화됐는데 이 모든 것들이 한국문화원이 11년째 됐지만, 이분들의 노력으로 이렇게 됐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정말 더 격려가 많이 필요한 곳"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영상제작 디지털뉴스부 윤진
김 여사는 이날 오후 4시40분부터 약 40분간 마드리드 소재 한국문화원을 방문했습니다. 하운드체크 무늬의 회색 투피스 아래 같은 무늬 구두를 신은 모습이었습니다.
한복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다양한 의상과 신발을 둘러본 김건희 여사는 이후 오지훈 문화원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김 여사는 "스페인 안에서 현재 K-컬처, K-문화, K-요리가 활성화됐는데 이 모든 것들이 한국문화원이 11년째 됐지만, 이분들의 노력으로 이렇게 됐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정말 더 격려가 많이 필요한 곳"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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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작 디지털뉴스부 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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