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승리 2주년을 맞아 지난 집권 2년을 대한민국 선진화를 위한 초석을 마련한 기간이라고 자평했습니다.
다만 최근 국회 예산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 극한 대치나 세종시 논란 등과 같이 이념, 지역, 계층간 갈등은 여전히 치유되지 않고 있는 과제라고 규정하고, 내년부터는 통합과 화합의 정치를 통해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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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최근 국회 예산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 극한 대치나 세종시 논란 등과 같이 이념, 지역, 계층간 갈등은 여전히 치유되지 않고 있는 과제라고 규정하고, 내년부터는 통합과 화합의 정치를 통해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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