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방위원회가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서 활동 중인 청해부대의 파견기간을 1년 연장하는 내용의 동의안을 처리했습니다.
동의안이 국회 본회의까지 통과하면 내년 말까지 4천5백 톤 급 구축함 1척과 3백여 명의 인원을 현지에 파견하게 됩니다.
군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근거해, 지난해 3월 국회 동의를 거쳐 4월부터 해적 퇴치 등의 임무를 해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동의안이 국회 본회의까지 통과하면 내년 말까지 4천5백 톤 급 구축함 1척과 3백여 명의 인원을 현지에 파견하게 됩니다.
군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근거해, 지난해 3월 국회 동의를 거쳐 4월부터 해적 퇴치 등의 임무를 해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