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에 장마 시작…최대 150mm 물폭탄
오늘 오전 제주부터 장맛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5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예상되는데, 내일까지 150mm가 넘게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 오늘도 800명 안팎…'4차 대유행' 우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800명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 지역 확진자가 80%를 넘어서고,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 감염 사례도 잇따르면서 4차 대유행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민주노총 1만 명 집회…정부 "엄정 대응"
민주노총이 오늘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1만 명 규모의 집회를 강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방역이 중대 위기에 놓여 있다"며 집회 강행 시 엄정대응에 나서겠다고 경고했고, 경찰은 필요시 차벽·펜스 등을 활용해 집회 참가자들의 집결을 차단할 방침입니다.
▶ 윤석열 장모 구속…"법 적용 예외 없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가 불법으로 요양병원을 세워 거액의 요양급여를 챙긴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윤 전 총장은 "법 적용에 예외는 없다"며 선긋기에 나섰지만, 본인과 부인도 수사 대상에 올라 있어 앞으로 결과가 주목됩니다.
▶ 한국 지위 '개발도상국→선진국' 격상
유엔무역개발회의가 한국의 지위를 개발도상국 그룹에서 선진국 그룹으로 변경했습니다.
1964년 유엔무역개발회의 설립 이후 지위가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 그룹으로 변경된 것은 우리나라가 처음입니다.
▶ 서울역 열차 지연운행…공장 화재 '대피령'
어젯밤 서울역으로 진입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탈선하면서 현재 KTX를 포함한 열차 출발이 1시간 이상 지연되고 있습니다.
경기 시화공단에 한 스펀지 제조 공장에서는 큰불이 나 7시간 만에 꺼졌고, 인화성 물질이 많아 한때 주민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오늘 오전 제주부터 장맛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5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예상되는데, 내일까지 150mm가 넘게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 오늘도 800명 안팎…'4차 대유행' 우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800명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 지역 확진자가 80%를 넘어서고,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 감염 사례도 잇따르면서 4차 대유행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민주노총 1만 명 집회…정부 "엄정 대응"
민주노총이 오늘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1만 명 규모의 집회를 강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방역이 중대 위기에 놓여 있다"며 집회 강행 시 엄정대응에 나서겠다고 경고했고, 경찰은 필요시 차벽·펜스 등을 활용해 집회 참가자들의 집결을 차단할 방침입니다.
▶ 윤석열 장모 구속…"법 적용 예외 없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가 불법으로 요양병원을 세워 거액의 요양급여를 챙긴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윤 전 총장은 "법 적용에 예외는 없다"며 선긋기에 나섰지만, 본인과 부인도 수사 대상에 올라 있어 앞으로 결과가 주목됩니다.
▶ 한국 지위 '개발도상국→선진국' 격상
유엔무역개발회의가 한국의 지위를 개발도상국 그룹에서 선진국 그룹으로 변경했습니다.
1964년 유엔무역개발회의 설립 이후 지위가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 그룹으로 변경된 것은 우리나라가 처음입니다.
▶ 서울역 열차 지연운행…공장 화재 '대피령'
어젯밤 서울역으로 진입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탈선하면서 현재 KTX를 포함한 열차 출발이 1시간 이상 지연되고 있습니다.
경기 시화공단에 한 스펀지 제조 공장에서는 큰불이 나 7시간 만에 꺼졌고, 인화성 물질이 많아 한때 주민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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