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과 공영의 동아시아 질서'를 대주제로 내건 제5회 제주평화포럼이 오늘(12일) 공식 개막했습니다.
개회식에 이어 진행된 세계지도자 세션에서 존 하워드 전 호주 수상과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동아시아의 질서와 바람직한 국제관계 등을 주제로 연설했습니다.
하워드 전 수상은 "세계 경제위기 속에서 보호주의로 회귀하는 것은 최악의 선택"이라면서 "한국이 지난 30년 동안 발전한 것도 개방 정책의 결과"라고 강조했습니다.
개회식 직후로 예정됐던 한승수 국무총리의 기조연설은 폭우로 한 총리의 도착이 늦어져 오후로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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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에 이어 진행된 세계지도자 세션에서 존 하워드 전 호주 수상과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동아시아의 질서와 바람직한 국제관계 등을 주제로 연설했습니다.
하워드 전 수상은 "세계 경제위기 속에서 보호주의로 회귀하는 것은 최악의 선택"이라면서 "한국이 지난 30년 동안 발전한 것도 개방 정책의 결과"라고 강조했습니다.
개회식 직후로 예정됐던 한승수 국무총리의 기조연설은 폭우로 한 총리의 도착이 늦어져 오후로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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