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Z, 26일 첫 접종"…19일 대상자 확정
질병관리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이달 25일부터 보건소 등 접종기관으로 배송되고 26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식약처가 내일 사용 허가를 최종 결정하면 19일까지 접종 대상자를 확정할 방침입니다.
▶ 황희 "생활비 60만 원은 잘못 전달된 것"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월 생활비 60만 원 논란과 관련해 "월세와 교육비, 보험료 등을 다 빼고 카드 결제만 나온 금액"이라며 "실제 생활비는 300만 원 정도"라고 해명했습니다.
황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2017년 7월 국회 본회의에 불참하고 스페인 가족 여행을 간 것에 대해서는 부적절했다고 사과했습니다.
▶ 백운규 구속 '기각'…원전 수사 '급제동'
법원이 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을 받는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백 전 장관의 혐의에 다툼의 여지가 있고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고 봤는데, 청와대 등 '윗선'을 향한 검찰 수사에 일단 제동이 걸렸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 중개수수료 낮춘다…900만 원 → 550만 원
국민권익위가 부동산 중개수수료 제도 개선안을 발표하자, 국토부가 실태조사 후 오는 7월까지 최종 개편안을 확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집값이 크게 오르며 주택 수수료 부담도 커졌는데, 개선안대로 하면 10억 주택의 경우 현재 0.9%가 적용돼 최대 900만 원인 수수료가 550만 원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질병관리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이달 25일부터 보건소 등 접종기관으로 배송되고 26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식약처가 내일 사용 허가를 최종 결정하면 19일까지 접종 대상자를 확정할 방침입니다.
▶ 황희 "생활비 60만 원은 잘못 전달된 것"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월 생활비 60만 원 논란과 관련해 "월세와 교육비, 보험료 등을 다 빼고 카드 결제만 나온 금액"이라며 "실제 생활비는 300만 원 정도"라고 해명했습니다.
황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2017년 7월 국회 본회의에 불참하고 스페인 가족 여행을 간 것에 대해서는 부적절했다고 사과했습니다.
▶ 백운규 구속 '기각'…원전 수사 '급제동'
법원이 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을 받는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백 전 장관의 혐의에 다툼의 여지가 있고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고 봤는데, 청와대 등 '윗선'을 향한 검찰 수사에 일단 제동이 걸렸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 중개수수료 낮춘다…900만 원 → 550만 원
국민권익위가 부동산 중개수수료 제도 개선안을 발표하자, 국토부가 실태조사 후 오는 7월까지 최종 개편안을 확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집값이 크게 오르며 주택 수수료 부담도 커졌는데, 개선안대로 하면 10억 주택의 경우 현재 0.9%가 적용돼 최대 900만 원인 수수료가 550만 원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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