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나로 우주센터 완공을 계기로 우주 개발 사업에 민간 기업을 적극적으로 참여시키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오늘(27일) 발간한 정책소식지 '안녕하십니까? 청와대입니다.'에서 "우주 개발에 민간 기업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21세기 신성장 동력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특히 기술 수준이 성숙된 위성 부문은 조기에 사업화를 추진하는 한편, 국내 기술이 취약한 발사체 개발 부문은 사업 초기부터 민간 기업을 참여시키는 장기적 육성책을 통해 시스템 통합과 핵심 엔진기술을 확보한 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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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오늘(27일) 발간한 정책소식지 '안녕하십니까? 청와대입니다.'에서 "우주 개발에 민간 기업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21세기 신성장 동력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특히 기술 수준이 성숙된 위성 부문은 조기에 사업화를 추진하는 한편, 국내 기술이 취약한 발사체 개발 부문은 사업 초기부터 민간 기업을 참여시키는 장기적 육성책을 통해 시스템 통합과 핵심 엔진기술을 확보한 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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