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탈북자 숫자가 2008년 말까지 만 천 명으로 전년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비영리단체인 '난민, 이민위원회(USCRI)' 벤 샌더스 정책조사연구원은 이에 대해 "중국과 북한 당국이 각각 국경 지역의 경비를 크게 강화했고, 북한의 식량난이 과거보다 다소 나아졌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벤 샌더스 정책조사연구원은 또 국경을 넘는 탈북자들이 줄어든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안정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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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비영리단체인 '난민, 이민위원회(USCRI)' 벤 샌더스 정책조사연구원은 이에 대해 "중국과 북한 당국이 각각 국경 지역의 경비를 크게 강화했고, 북한의 식량난이 과거보다 다소 나아졌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벤 샌더스 정책조사연구원은 또 국경을 넘는 탈북자들이 줄어든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안정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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