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이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기획한 다큐멘터리 '월미도의 눈물'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에 선정됐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020년 9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뉴미디어 부문'에 'MBN 6·25전쟁 70주년 특집다큐 - 1950년 월미도의 눈물'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월미도의 눈물'은 1950년 9월 인천상륙작전 당시 월미도 폭격으로 인한 민간인 피해를 2007년 진실화해위원회의 폭격 사건 보고서를 근거로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이 공개한 영상과 1945년 미 극동육군사령부가 작성한 작전계획 등을 통해 분석했습니다.
또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피해지역인 프랑스 캉과 팔레즈의 현지 취재를 통해 전쟁 이후 도시 재건과 민간인 희생자를 위한 기념사업을 취재했습니다.
이를 통해 전쟁의 참혹함과 잔인함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고 인천상륙작전의 성공 이면에 알려지지 않은 민간인 희생이 존재했다는 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020년 9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뉴미디어 부문'에 'MBN 6·25전쟁 70주년 특집다큐 - 1950년 월미도의 눈물'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월미도의 눈물'은 1950년 9월 인천상륙작전 당시 월미도 폭격으로 인한 민간인 피해를 2007년 진실화해위원회의 폭격 사건 보고서를 근거로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이 공개한 영상과 1945년 미 극동육군사령부가 작성한 작전계획 등을 통해 분석했습니다.
또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피해지역인 프랑스 캉과 팔레즈의 현지 취재를 통해 전쟁 이후 도시 재건과 민간인 희생자를 위한 기념사업을 취재했습니다.
이를 통해 전쟁의 참혹함과 잔인함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고 인천상륙작전의 성공 이면에 알려지지 않은 민간인 희생이 존재했다는 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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