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추석 다음 날인 오늘(2일) 민생 현장에 방문합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에 있는 서울지방경찰청 제1기동단에 방문해 연휴에도 서울 도심 경비 업무를 담당하는 대원들을 위로할 예정입니다.
오후에는 충북 오송으로 이동해 연휴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를 생산하는 업체를 찾아 격려할 계획입니다.
연휴 시작 직전 서울 남대문시장을 찾기도 한 이 대표는 내일(3일)도 마을버스 운전기사를 만나는 등 추석 민심을 듣기 위한 현장 행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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