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오늘(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사태와 관련해 "극단적으로 방역과 경제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물론 방역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노 실장은 오늘(25일) 열린 국회 운영위에서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의 질의에 "방역과 경제 둘 중 어느 것도 포기하지 못한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노 실장은 "이번 8·15 광화문 집회가 다수의 확진자를 발생하게 한 주요 원인이라는 것은 분명하다"며 "아주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고도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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