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년을 교훈 삼아 심기일전의 자세로 다시 출발선에 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취임 1주년을 맞아 청와대에서 확대 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지난 1년에 묶여 있어서는 안 된다"면서 "우리는 5년 국정 운영의 결과로 평가받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년은 소중한 한 해였고 정말 열심히 일했지만, 실수도 있었고 시행착오도 있었다"면서 "중요한 것은 같은 실수를 두 번 반복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비판은 겸허하게 수용하고 다양한 여론을 경청하되 일희일비하거나 좌고우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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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취임 1주년을 맞아 청와대에서 확대 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지난 1년에 묶여 있어서는 안 된다"면서 "우리는 5년 국정 운영의 결과로 평가받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년은 소중한 한 해였고 정말 열심히 일했지만, 실수도 있었고 시행착오도 있었다"면서 "중요한 것은 같은 실수를 두 번 반복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비판은 겸허하게 수용하고 다양한 여론을 경청하되 일희일비하거나 좌고우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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