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이후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총 1천720만 건이 단속됐고, 벌금 징수액도 5천400여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경찰청이 국회 행정안전위 소속 한나라당 김성조 의원에게 제출한 '벌금, 과태료 부과와 납부실적'에 따르면 지난 2005년부터 올해 7월까지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총 1천722만 2천500여 건이 단속됐으며 총 벌금, 과태료 납부액도 5천407억 8천335만 9천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가장 많이 단속된 항목은 2005년은 안전띠 미착용이 136만여 건, 2006년과 2007년, 2008년 7월 현재는 속도위반이 각각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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