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청와대 홍보기획관은 "공기업 선진화 계획이 부처별로 확립돼 있기 때문에 하반기에 이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박 기획관은 KBS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해, "올해 국정과제 가운데 규제개혁과 공기업 개혁이 가장 중요한 과제로, 공기업 개혁이 후퇴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공기업 낙하산 인사 논란에 대해서는, "새 정부 들어 전문성이 없는 사람을 무조건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에 임명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졌다"고 반박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