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대통령실에 대한 인적쇄신을 먼저 단행한 뒤 내각 개편을 추진하는 이른바 '2단계 쇄신론'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내각 인선은 18대 국회가 정상화되는 과정을 봐가면서 해야 한다는 논리에
따른 것으로,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이 그 필요성을 집중 제기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핵심 관계자는, 인사청문 등 여러 절차를 감안하면 먼저 대통령실부터 개편하고 나중에 내각 인선을 단행하는 게 맞다며 인적쇄신이 2단계로 추진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는 내각 인선은 18대 국회가 정상화되는 과정을 봐가면서 해야 한다는 논리에
따른 것으로,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이 그 필요성을 집중 제기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핵심 관계자는, 인사청문 등 여러 절차를 감안하면 먼저 대통령실부터 개편하고 나중에 내각 인선을 단행하는 게 맞다며 인적쇄신이 2단계로 추진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