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늘(26일) 오전 중앙청사에서 한승수 총리 주재로 한미FTA 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FTA 비준안 처리대책 등을 논의합니다.
정부는 오늘 회의에서 FTA 비준 동향과 입법 및 보완대책 추진현황, 미국의 움직임, FTA 홍보대책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회의에는 기획재정, 외교통상, 지식경제, 농수산식품, 보건복지, 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합니다.
총리실 관계자는 "여당이 임시국회 재소집을 추진 중인 만큼 FTA 관계장관 회의를 통해 비준안을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다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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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 회의에서 FTA 비준 동향과 입법 및 보완대책 추진현황, 미국의 움직임, FTA 홍보대책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회의에는 기획재정, 외교통상, 지식경제, 농수산식품, 보건복지, 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합니다.
총리실 관계자는 "여당이 임시국회 재소집을 추진 중인 만큼 FTA 관계장관 회의를 통해 비준안을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다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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