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한나라당 신임 원내대표는 당 내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는 복당문제와 관련해 오는 30일 이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신임 대표는 오늘(22일) mbn 정운갑의 Q&A에 출연해 이미 복당의 원칙은 정해졌고, 절차와 시기 대상만 남았다며 조만간 박근혜 전 대표를 만나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대표는 이어 여권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인적쇄신론에 대해서는 새 정부가 출범한 지 3개월 밖에 안 된 상황에서 인적쇄신론을 논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홍 대표는 또 당 정조위원단을 중심으로 행정 각 부의 정책 로드맵을 받는 등 당·정·청의 정책시스템을 일체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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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신임 대표는 오늘(22일) mbn 정운갑의 Q&A에 출연해 이미 복당의 원칙은 정해졌고, 절차와 시기 대상만 남았다며 조만간 박근혜 전 대표를 만나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대표는 이어 여권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인적쇄신론에 대해서는 새 정부가 출범한 지 3개월 밖에 안 된 상황에서 인적쇄신론을 논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홍 대표는 또 당 정조위원단을 중심으로 행정 각 부의 정책 로드맵을 받는 등 당·정·청의 정책시스템을 일체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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