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의 광주 서구을 지역구 공천
을 받은 총선 예비후보 김영진 전 의원 측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광주시 선관위가 대량으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혐
의로 김 전 의원 선거사무소 상황실장 A씨를 수사 의뢰함에 따라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5일부터 민주당 경선 여론조사가 실시된 17일까지 '민주당 최종 여론조사 대상이 김 전 의원 등 2명으로 압축됐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 1만2천9백여건
을 발송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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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받은 총선 예비후보 김영진 전 의원 측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광주시 선관위가 대량으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혐
의로 김 전 의원 선거사무소 상황실장 A씨를 수사 의뢰함에 따라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5일부터 민주당 경선 여론조사가 실시된 17일까지 '민주당 최종 여론조사 대상이 김 전 의원 등 2명으로 압축됐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 1만2천9백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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