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의 초청으로 내일(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을 방문합니다.
유 장관은 모레(21일) 오전 한 중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해 북핵 6자회담 진전 방안과 이명박 대통령의 방중 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특히 북 핵 프로그램 신고를 위해 북한을 설득하는 '절충안' 마련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유 장관은 또 25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을 방문해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 등과 회담하고 다음 달 4일 일본을 방문해 마사히코 외상을 만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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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장관은 모레(21일) 오전 한 중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해 북핵 6자회담 진전 방안과 이명박 대통령의 방중 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특히 북 핵 프로그램 신고를 위해 북한을 설득하는 '절충안' 마련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유 장관은 또 25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을 방문해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 등과 회담하고 다음 달 4일 일본을 방문해 마사히코 외상을 만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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