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공천심사가 예상보다 늦어져 다음주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당 관계자는 안강민 공천심사위원장에게 이번 주말에 심사가 끝나냐고 물어봤더니 "어렵지 않겠느냐"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공심위가 서울 종로와 강남 등 9개 지역을 전략지역으로 별도 심사대상으로 삼은데다 영남권 심사가 남아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 관계자는 안강민 공천심사위원장에게 이번 주말에 심사가 끝나냐고 물어봤더니 "어렵지 않겠느냐"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공심위가 서울 종로와 강남 등 9개 지역을 전략지역으로 별도 심사대상으로 삼은데다 영남권 심사가 남아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