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협 의원 필리버스터 열 번째 주자, "SNS 국민의견 실시간 반영"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이 26일 새벽 국회에서 열린 테러방지법 처리 저지를 위한 무제한 토론자로 나서 발언하고 있습니다.
김경협 의원은 같은날 오전 1시경 자신의 트위터에 "필리버스터 순서는 강기정 의원에게 먼저 할 것을 양보했"며 "강기정 의원이 끝나면 시작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이어 "트위터, 페북 등으로 의견주시면 발언시간 중에도 실시간으로 받아서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겠다"며 "휴대폰 단말기 갖고 들어간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지난 23일 오후 7시7분부터 시작된 필리버스터는 김광진 더민주 의원, 문병호 국민의당 의원, 은수미 더민주 의원, 박원석 정의당 의원, 유승희 더민주 의원 순서로 진행돼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이 26일 새벽 국회에서 열린 테러방지법 처리 저지를 위한 무제한 토론자로 나서 발언하고 있습니다.
김경협 의원은 같은날 오전 1시경 자신의 트위터에 "필리버스터 순서는 강기정 의원에게 먼저 할 것을 양보했"며 "강기정 의원이 끝나면 시작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이어 "트위터, 페북 등으로 의견주시면 발언시간 중에도 실시간으로 받아서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겠다"며 "휴대폰 단말기 갖고 들어간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지난 23일 오후 7시7분부터 시작된 필리버스터는 김광진 더민주 의원, 문병호 국민의당 의원, 은수미 더민주 의원, 박원석 정의당 의원, 유승희 더민주 의원 순서로 진행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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