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문제 관련 한일 11차 국장급 협의에서 위안부 문제의 연내 타결이 사실상 무산됐다고 외교부가 설명했습니다.
가능한 조기에 다시 만나 협의를 계속하기로 했지만, 올해 안에 차기 협의를 이어가기는 어렵다고 이상덕 외교부 동북아 국장이 밝혔습니다.
[김용준 기자 / kimgija@mbn.co.kr]
가능한 조기에 다시 만나 협의를 계속하기로 했지만, 올해 안에 차기 협의를 이어가기는 어렵다고 이상덕 외교부 동북아 국장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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