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복 원장 평양 방문중...국정원 부인

김만복 국정원장이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현재 평양을 방문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원장은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정상회담 때 나눌 대화의 핵심의제와 회담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국정원은 정보기관 수장의 위치를 확인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