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캄보디아 전세기 추락 사건과 관련해 신속 대응팀을 구성해 현지에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현재 한국인 탑승자 명단과 추락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나 정확한 명단과 추락 지점, 사고 경위 등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25일) 오후 송민순 장관 주재로 대책 회의를 열어 신현석 주 캄보디아 대사 등을 비롯한 주 캄보디아 대사관과 주 태국 대사관 소속 외교관들을 현지에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주한 캄보디아 대사에게도 이같은 사실 통보하고 사태 수습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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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현재 한국인 탑승자 명단과 추락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나 정확한 명단과 추락 지점, 사고 경위 등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25일) 오후 송민순 장관 주재로 대책 회의를 열어 신현석 주 캄보디아 대사 등을 비롯한 주 캄보디아 대사관과 주 태국 대사관 소속 외교관들을 현지에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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