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한복의 날'을 맞아 "우리 한복이 국민으로부터 더 많이 사랑받는 옷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복의 날' 영상메시지를 통해 "한복은 우리의 전통미를 상징할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훌륭한 옷도 우리가 입고 즐기지 않는다면 발전하기 어렵다"며 "모든 국민이 한복의 아름다움과 전통문화의 가치를 소중하게 느끼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박 대통령은 '한복의 날' 영상메시지를 통해 "한복은 우리의 전통미를 상징할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훌륭한 옷도 우리가 입고 즐기지 않는다면 발전하기 어렵다"며 "모든 국민이 한복의 아름다움과 전통문화의 가치를 소중하게 느끼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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