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와 화해를 염원하는 국제기자연맹, IFJ 특별총회가 오늘(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막했습니다.
1952년에 창설된 일선 기자들의 국제조직인 IFJ 역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특별총회는 서울과 금강산에서 닷새간 열립니다.
첫날 총회에선 한국기자협회 정일용 회장의 개회사, 노무현 대통령의 개막식 축사와 함께 태껸, 비보이 등 개막축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노 대통령은 축사에서 "한반도와 동북아의 미래를 위한 우리의 노력이 성공적인 결실을 보기 위해서는 언론과 국제사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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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에 창설된 일선 기자들의 국제조직인 IFJ 역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특별총회는 서울과 금강산에서 닷새간 열립니다.
첫날 총회에선 한국기자협회 정일용 회장의 개회사, 노무현 대통령의 개막식 축사와 함께 태껸, 비보이 등 개막축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노 대통령은 축사에서 "한반도와 동북아의 미래를 위한 우리의 노력이 성공적인 결실을 보기 위해서는 언론과 국제사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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