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소속 경기도 안산시의원들이 오늘 지방의원 차원으로는 처음으로 집단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이들의 집단 탈당은 열린우리당의 정체성과 신당 창당 문제로 일고 있는 탈당 움직임이 지방 의회로까지 확산되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여 주목됩니다.
열린우리당 소속 안산시 의원 8명은 시의회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집단 탈당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천정배 의원의 탈당에 발맞춰 신당 창당에 합류하기 위해 집단 탈당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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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집단 탈당은 열린우리당의 정체성과 신당 창당 문제로 일고 있는 탈당 움직임이 지방 의회로까지 확산되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여 주목됩니다.
열린우리당 소속 안산시 의원 8명은 시의회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집단 탈당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천정배 의원의 탈당에 발맞춰 신당 창당에 합류하기 위해 집단 탈당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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