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불법 파업 중단하라"…물류 비상
정부는 철도노조의 불법 파업으로 국민 불편이 커지고 있다며, 잘못된 관행을 뿌리뽑겠다는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파업이 사흘째 접어들면서, 석탄과 시멘트 운송 차질로 관련 업체들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 새누리 "대선불복, 문재인 입장 밝혀라"
국회는 정상화됐지만 '대선불복' 등 막말 파문에 대해 새누리당은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양승조·장하나 의원의 발언과 관련 "배후조종자로 지목되고 있는 문재인 의원은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 "역적 장성택"…'처형' 수순 밟는 듯
북한이 장성택에게 '역적'이라는 표현까지 쓰며 비난의 수위를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
장성택을 처형하기 위한 여론몰이에 들어갔다는 분석입니다.
▶ 대학에 아직도 '얼차려와 폭력'
지방의 한 사립대학에서 선배가 후배에게, 심지어 교수가 제자에게 얼차려를 시키고 폭력을 휘두른 일이 벌어졌습니다.
지성의 전당인 대학에서 아직도 기강을 바로잡는다는 명분으로 폭력이 대물림되고 있는 현장을 MBN이 고발합니다.
▶ SC·씨티은행 고객정보 13만 건 유출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 씨티은행의 고객 대출정보 13만여 건이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출된 고객정보에는 직장은 물론, 대출 금액까지 명시돼 있어, 보이스 피싱 같은 금융 범죄에 이용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 공공기관장 연봉 26% 삭감
수조 원의 빚을 지고도 방만 경영을 일삼는 공공기관 개혁을 위해 정부가 고강도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당장 기관장들의 연봉을 26% 삭감하고, 매년 1인당 1,500만 원에 달하던 복리후생비도 대폭 축소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철도노조의 불법 파업으로 국민 불편이 커지고 있다며, 잘못된 관행을 뿌리뽑겠다는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파업이 사흘째 접어들면서, 석탄과 시멘트 운송 차질로 관련 업체들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 새누리 "대선불복, 문재인 입장 밝혀라"
국회는 정상화됐지만 '대선불복' 등 막말 파문에 대해 새누리당은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양승조·장하나 의원의 발언과 관련 "배후조종자로 지목되고 있는 문재인 의원은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 "역적 장성택"…'처형' 수순 밟는 듯
북한이 장성택에게 '역적'이라는 표현까지 쓰며 비난의 수위를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
장성택을 처형하기 위한 여론몰이에 들어갔다는 분석입니다.
▶ 대학에 아직도 '얼차려와 폭력'
지방의 한 사립대학에서 선배가 후배에게, 심지어 교수가 제자에게 얼차려를 시키고 폭력을 휘두른 일이 벌어졌습니다.
지성의 전당인 대학에서 아직도 기강을 바로잡는다는 명분으로 폭력이 대물림되고 있는 현장을 MBN이 고발합니다.
▶ SC·씨티은행 고객정보 13만 건 유출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 씨티은행의 고객 대출정보 13만여 건이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출된 고객정보에는 직장은 물론, 대출 금액까지 명시돼 있어, 보이스 피싱 같은 금융 범죄에 이용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 공공기관장 연봉 26% 삭감
수조 원의 빚을 지고도 방만 경영을 일삼는 공공기관 개혁을 위해 정부가 고강도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당장 기관장들의 연봉을 26% 삭감하고, 매년 1인당 1,500만 원에 달하던 복리후생비도 대폭 축소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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