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5일만에 베이징을 다시 방문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케이시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지난 20일 베이징을 방문해 우다웨이 중국 외교부 부부장과 만났던 힐 차관보가 추수감사절을 마친 26일 또다시 베이징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힐 차관보가 다음 달 6자회담 재개에 앞서 북측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과 사전 협의를 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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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시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지난 20일 베이징을 방문해 우다웨이 중국 외교부 부부장과 만났던 힐 차관보가 추수감사절을 마친 26일 또다시 베이징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힐 차관보가 다음 달 6자회담 재개에 앞서 북측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과 사전 협의를 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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