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과 이백만 청와대 홍보수석, 정문수 청와대 경제보좌관이 오늘 오전 최근 부동산 정책 문제와 관련해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추 장관, 이 수석, 정 보좌관이 각각 개별적으로 오늘 오전 사의를 전달해 왔다며 이를 이병완 비서실장이 대통령에게 보고드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윤 대변인은 추 장관 등의 사의 수용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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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추 장관, 이 수석, 정 보좌관이 각각 개별적으로 오늘 오전 사의를 전달해 왔다며 이를 이병완 비서실장이 대통령에게 보고드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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