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이 지난 대선 당시 약속한 공약 중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타당치 않다고 나오면 다시 조사해 수정하면서 공약을 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수석은 기자들과 만나 "지방공약과 관련해 다음 주 지방을 순회하면서 협의할 것"이라며 "이달 말 지방공약 이행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동남권 신공항을 포함한 지방공약의 예비타당성 조사에 대해 "타당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사업도 예산 등을 조정하면서 사업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조 수석은 기자들과 만나 "지방공약과 관련해 다음 주 지방을 순회하면서 협의할 것"이라며 "이달 말 지방공약 이행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동남권 신공항을 포함한 지방공약의 예비타당성 조사에 대해 "타당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사업도 예산 등을 조정하면서 사업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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