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대통령 순방중 성추행 사건으로 큰 충격에 휩싸인 미국 동포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뉴욕 거주 주민인 김경민 씨는 10일 MBN 시사데이트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번 사건과 관련해 사이트 뿐아니라 트위터 등 SNS에서 파장이 커지는 등 많이들 심각해 하고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어떻게 처리할지 관심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창중 전 대변인을 미국에 보내서 철저히 조사받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이 비등해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경민 씨는 재외동포들의 투표권도 부여된 상황에서 대통령의 해외순방 자체에 대해서도 곱게 보지 않는 시각이 있다며 윤창중 전 대변인도 급거 귀국할 것이 아니라 미국에서 모든 것을 해명했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뉴욕 거주 주민인 김경민 씨는 10일 MBN 시사데이트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번 사건과 관련해 사이트 뿐아니라 트위터 등 SNS에서 파장이 커지는 등 많이들 심각해 하고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어떻게 처리할지 관심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창중 전 대변인을 미국에 보내서 철저히 조사받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이 비등해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경민 씨는 재외동포들의 투표권도 부여된 상황에서 대통령의 해외순방 자체에 대해서도 곱게 보지 않는 시각이 있다며 윤창중 전 대변인도 급거 귀국할 것이 아니라 미국에서 모든 것을 해명했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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