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수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이 방과후 학원에 가는 바람에 제대로 된 저녁식사를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열린우리당 민병두 의원은 한길리서치연구소와 공동으로 전국 4,5,6학년 초등학
교생과 중학생 1천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의 71.9%가 학원을 다니고, 이중 39.8%가 저녁식사를 굶거나 밖에서 해결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식사 장소로는 편의점과 매점이 42.6%로 가장 많았고 분식점 20%, 길거리 음식 8.9%, 학원 6.3%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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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민병두 의원은 한길리서치연구소와 공동으로 전국 4,5,6학년 초등학
교생과 중학생 1천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의 71.9%가 학원을 다니고, 이중 39.8%가 저녁식사를 굶거나 밖에서 해결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식사 장소로는 편의점과 매점이 42.6%로 가장 많았고 분식점 20%, 길거리 음식 8.9%, 학원 6.3%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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