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헌법재판관 시절 사용하지 않은 비즈니스석 항공권을 헌재에 청구하고 400만 원을 챙겼다는 의혹을 추가로 제기했습니다.
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인사청문특위 의원들과 기자회견을 열어 2009년 독일국제법회의 주최 측이 제공한 항공권은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조회됐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외에도 인도네시아 출장 시 주최 측이 제공한 이코노미 항공권을 비즈니스 항공권으로 바꿔 국비를 사용한 점도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인사청문특위 의원들과 기자회견을 열어 2009년 독일국제법회의 주최 측이 제공한 항공권은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조회됐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외에도 인도네시아 출장 시 주최 측이 제공한 이코노미 항공권을 비즈니스 항공권으로 바꿔 국비를 사용한 점도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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