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전이 계속되는 아프리카 말리에 거주하는 우리 교민에게 자발적인 출국을 권고했습니다.
말리에 있는 교민은 모두 35명으로 분쟁이 격화된 북쪽 지역과는 멀리 떨어진 남단의 수도 바마코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말리 공관을 겸하는 세네갈 주재 우리 대사관을 통해 교민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말리 여행 경보를 현재의 '여행제한' 3단계에서 '여행금지'인 4단계로 조정할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말리에 있는 교민은 모두 35명으로 분쟁이 격화된 북쪽 지역과는 멀리 떨어진 남단의 수도 바마코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말리 공관을 겸하는 세네갈 주재 우리 대사관을 통해 교민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말리 여행 경보를 현재의 '여행제한' 3단계에서 '여행금지'인 4단계로 조정할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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