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의 10명 가운데 8명은 한반도에서 전쟁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보훈처가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열흘 동안 만 19살 이상 남녀 1천 20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했더니, 78.7%가 '한반도에 전쟁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답했습니다.
15.7%는 '사실상 전쟁이 끝났다고 본다', 4.2는 '전쟁이 완전히 끝난 종전 상태다'라고 응답했습니다.
한편, 국민의 절반은 한반도의 분단상태가 20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국가보훈처가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열흘 동안 만 19살 이상 남녀 1천 20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했더니, 78.7%가 '한반도에 전쟁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답했습니다.
15.7%는 '사실상 전쟁이 끝났다고 본다', 4.2는 '전쟁이 완전히 끝난 종전 상태다'라고 응답했습니다.
한편, 국민의 절반은 한반도의 분단상태가 20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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