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이 최근 서해 초도에서 대규모 상륙 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의 한 고위 소식통은 "북한군이 올해 5월에서 8월까지 서해안의 초도에서 지상과 해상, 공중 전력이 대규모로 참가한 상륙훈련을 실시했다"며 "초도를 기습 점령지로 가정해 상륙훈련을 반복하는 등 서북도서 기습 점령을 위한 시나리오를 완성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북한군은 이와 함께 공격용헬기 50여 대를 서해북방한계선 인근 태탄 지역에 상주 배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리 군 당국은 북한군의 이 같은 동향을 볼때 서북도서에 대한 도발 의지를 꺽지 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도발 차단을 위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군의 한 고위 소식통은 "북한군이 올해 5월에서 8월까지 서해안의 초도에서 지상과 해상, 공중 전력이 대규모로 참가한 상륙훈련을 실시했다"며 "초도를 기습 점령지로 가정해 상륙훈련을 반복하는 등 서북도서 기습 점령을 위한 시나리오를 완성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북한군은 이와 함께 공격용헬기 50여 대를 서해북방한계선 인근 태탄 지역에 상주 배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리 군 당국은 북한군의 이 같은 동향을 볼때 서북도서에 대한 도발 의지를 꺽지 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도발 차단을 위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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