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는 동일가치·동일임금을 법제화하여 노동자 간 차별을 줄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후보는 '4000 노동인 지지 선언'에 참석한 자리에서, "2년 이상 비정규직 근무를 하면 정규직으로 유도하는 방안을 공공부문부터 적용시키고 민간부문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노동은 사회적 존재이자 가족이자 정의"라며 "근로자의 날을 노동절로 바꿔 행복한 노동을 지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안 후보는 '4000 노동인 지지 선언'에 참석한 자리에서, "2년 이상 비정규직 근무를 하면 정규직으로 유도하는 방안을 공공부문부터 적용시키고 민간부문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노동은 사회적 존재이자 가족이자 정의"라며 "근로자의 날을 노동절로 바꿔 행복한 노동을 지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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