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박정희 전 대통령을 상징하는 아이를 낳는 그림이 전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평화박물관 홈페이지에 따르면 평화박물관은 유신 40주년을 맞아 민중화가 홍성담 씨가 그린 '골든타임-닥터 최인혁, 갓 태어난 각하에게 거수경례하다'라는 제목의 유화를 전시했습니다.
이 그림에는 수술대 위에 앉은 박 후보가 박 전 대통령을 상징하는 선글라스를 낀 아이를 낳고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안형환 대변인은 "여성에게 가장 숭고한 순간인 출산까지 비하해 가며 박 후보를 폄하한 그림을 내건 의도가 무엇인지 알 수 없다"며 "특정 후보를 폄하하기 위해 예술이 동원된다면 이런 예술은 예술이 될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평화박물관 홈페이지에 따르면 평화박물관은 유신 40주년을 맞아 민중화가 홍성담 씨가 그린 '골든타임-닥터 최인혁, 갓 태어난 각하에게 거수경례하다'라는 제목의 유화를 전시했습니다.
이 그림에는 수술대 위에 앉은 박 후보가 박 전 대통령을 상징하는 선글라스를 낀 아이를 낳고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안형환 대변인은 "여성에게 가장 숭고한 순간인 출산까지 비하해 가며 박 후보를 폄하한 그림을 내건 의도가 무엇인지 알 수 없다"며 "특정 후보를 폄하하기 위해 예술이 동원된다면 이런 예술은 예술이 될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