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빈' 소멸…5명 사상·남부 물폭탄
한반도를 관통한 태풍 '덴빈'으로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했습니다.
시간당 30mm 이상의 물폭탄이 쏟아진 남부지방에서는 주택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 잠자던 7살 어린이 납치 후 성폭행
전남 나주의 한 가정집에서 잠을 자던 초등학교 1학년 여자 어린이가 괴한에게 납치돼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수사본부를 만들고 용의자 신원 파악에 나섰습니다.
▶ 박근혜 역사인식 비판…문재인 4연승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또다시 역사 인식 문제로 내부 비판에 직면했습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충북에서도 승리하며 경선 4연승을 달렸습니다.
▶ 미국 댐 붕괴 위험…저지대 대피령
열대성 폭풍 아이작이 지나간 미국 남부에서 댐이 붕괴할 위험에 처하면서 저지대 주민에게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 고소득 건보료 100만 원 이상 올라
다음 달 부터 고소득 직장인의 건강보험료가 크게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고소득 직장가입자 4천4백 명의 건보료가 100만 원 이상 오르는 것을 비롯해 3만 명의 건보료가 줄줄이 인상됩니다.
▶ 사격 박세균, 장애인올림픽 첫 금
사격의 박세균이 이번 2012 런던 장애인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선사했습니다.
박세균은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총점 664.7점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한반도를 관통한 태풍 '덴빈'으로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했습니다.
시간당 30mm 이상의 물폭탄이 쏟아진 남부지방에서는 주택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 잠자던 7살 어린이 납치 후 성폭행
전남 나주의 한 가정집에서 잠을 자던 초등학교 1학년 여자 어린이가 괴한에게 납치돼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수사본부를 만들고 용의자 신원 파악에 나섰습니다.
▶ 박근혜 역사인식 비판…문재인 4연승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또다시 역사 인식 문제로 내부 비판에 직면했습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충북에서도 승리하며 경선 4연승을 달렸습니다.
▶ 미국 댐 붕괴 위험…저지대 대피령
열대성 폭풍 아이작이 지나간 미국 남부에서 댐이 붕괴할 위험에 처하면서 저지대 주민에게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 고소득 건보료 100만 원 이상 올라
다음 달 부터 고소득 직장인의 건강보험료가 크게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고소득 직장가입자 4천4백 명의 건보료가 100만 원 이상 오르는 것을 비롯해 3만 명의 건보료가 줄줄이 인상됩니다.
▶ 사격 박세균, 장애인올림픽 첫 금
사격의 박세균이 이번 2012 런던 장애인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선사했습니다.
박세균은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총점 664.7점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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