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진성준 의원은 대통령과 대통령 후보자의 재산공개 범위를 형제·자매, 그리고 그 배우자까지로 확대하는 내용의 공직자윤리법 및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현행법에 따르면 재산등록 의무 대상자는 본인과 배우자, 본인의 직계존속·직계비속 등입니다.
대통령 선거 출마자에게도 이 같은 신설 조항을 적용하도록 했는데, 이는 민주당이 저축은행 로비 연루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올케인 서향희 변호사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현행법에 따르면 재산등록 의무 대상자는 본인과 배우자, 본인의 직계존속·직계비속 등입니다.
대통령 선거 출마자에게도 이 같은 신설 조항을 적용하도록 했는데, 이는 민주당이 저축은행 로비 연루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올케인 서향희 변호사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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