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는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새 정부 노동정책의 주체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현대차 노조와 간담회를 갖고 경제민주화 실현을 위해선 노동의 기본권 강화가 핵심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재벌구조 개혁과 금융공공성 확대 등을 경제 과제로 꼽고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동계가 국정운영의 한 축으로 나서야 한다고 제시했습니다.
김 후보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현대차 노조와 간담회를 갖고 경제민주화 실현을 위해선 노동의 기본권 강화가 핵심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재벌구조 개혁과 금융공공성 확대 등을 경제 과제로 꼽고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동계가 국정운영의 한 축으로 나서야 한다고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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