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오는 27일 6·25 전쟁의 정전협정 체결일을 기념하는 '전승절' 경축행사를 대대적으로 치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올해 조국해방전쟁 승리 59돌을 맞아 "김정은 원수가 직접 발기해 전승절 경축행사를 성대히 진행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전승절 행사에는 이례적으로 김정은이 직접 전쟁노병 대표들을 평양에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전승절에 음악회를 비롯한 공연과 집회, 금수산 태양궁전 참배 등의 경축행사를 개최해 왔습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
통신은 올해 조국해방전쟁 승리 59돌을 맞아 "김정은 원수가 직접 발기해 전승절 경축행사를 성대히 진행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전승절 행사에는 이례적으로 김정은이 직접 전쟁노병 대표들을 평양에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전승절에 음악회를 비롯한 공연과 집회, 금수산 태양궁전 참배 등의 경축행사를 개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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