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이석기·김재연 제명안 논의
통합진보당은 오늘 의원총회를 열어 이석기·김재연 의원에 대한 제명안 처리 여부를 결정합니다.
어제 당 대표로 취임한 강기갑 대표가 쇄신을 강조해 제명안 처리에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구 당권파의 반발이 거셉니다.
▶ 이한구 원내대표 오늘 사실상 복귀
사퇴 의사를 밝혔던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가 오늘, 예정대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 원내대표가 사실상 업무에 복귀하면서 '정두언 체포동의안 부결 파문'은 새 국면을 맞게 됐습니다.
▶ '김정은 부인' 추정 여성 또 공개
북한이 김정은 제1국방위원장을 근거리에서 수행하는 젊은 여성을 또 공개했습니다.
부인일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북한이 이 여성을 잇달아 등장시킨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클린턴 미 국무장관 이집트 방문
이집트를 방문한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권력 이양 절차로 군부와 갈등을 빚고 있는 무르시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이집트 민주화에 대한 지지를 밝혔습니다.
▶ 서울시 교육청, 정수장학회 실태 조사
서울시 교육청이 이달 말 정수장학회의 이사장 급여와 재산 운영 등에 관한 실태 조사를 벌입니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청에 등록된 1천120여 개 법인 가운데 올해 정수장학회가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 낮기온 크게 올라…오늘밤 장맛비
오늘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며 후텁지근한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밤부터는 남하했던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남해안과 영남, 제주 지방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 오늘부터 입국자 휴대품 검사 강화
오늘부터 세관이 검사 대상을 늘리는 등 해외 여행을 다녀오는 입국자들의 휴대품 검사를 강화합니다.
고가의 명품 등을 의도적으로 밀반입하다 적발되면 처벌은 이전보다 더 엄격해집니다.
▶ 한국 펀드 1만 개…'펀드 난립' 논란
사모펀드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우리나라의 펀드 수는 지난 12일 현재 1만 4개로 3년 5개월여 만에 1만 개를 다시 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펀드 수는 세계 1위로 한국에 이어 펀드 수가 많은 나라는 조세 피난처인 룩셈부르크입니다.
▶ 'ING생명 인수전' KB금융·AIA 2파전
KB금융지주와 AIA생명이 오늘(16일) 오후 마감되는 ING생명 한국법인 인수를 위한 본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NG생명 한국법인의 예상 인수가는 3조 5천억 원에 달합니다.
통합진보당은 오늘 의원총회를 열어 이석기·김재연 의원에 대한 제명안 처리 여부를 결정합니다.
어제 당 대표로 취임한 강기갑 대표가 쇄신을 강조해 제명안 처리에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구 당권파의 반발이 거셉니다.
▶ 이한구 원내대표 오늘 사실상 복귀
사퇴 의사를 밝혔던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가 오늘, 예정대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 원내대표가 사실상 업무에 복귀하면서 '정두언 체포동의안 부결 파문'은 새 국면을 맞게 됐습니다.
▶ '김정은 부인' 추정 여성 또 공개
북한이 김정은 제1국방위원장을 근거리에서 수행하는 젊은 여성을 또 공개했습니다.
부인일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북한이 이 여성을 잇달아 등장시킨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클린턴 미 국무장관 이집트 방문
이집트를 방문한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권력 이양 절차로 군부와 갈등을 빚고 있는 무르시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이집트 민주화에 대한 지지를 밝혔습니다.
▶ 서울시 교육청, 정수장학회 실태 조사
서울시 교육청이 이달 말 정수장학회의 이사장 급여와 재산 운영 등에 관한 실태 조사를 벌입니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청에 등록된 1천120여 개 법인 가운데 올해 정수장학회가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 낮기온 크게 올라…오늘밤 장맛비
오늘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며 후텁지근한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밤부터는 남하했던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남해안과 영남, 제주 지방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 오늘부터 입국자 휴대품 검사 강화
오늘부터 세관이 검사 대상을 늘리는 등 해외 여행을 다녀오는 입국자들의 휴대품 검사를 강화합니다.
고가의 명품 등을 의도적으로 밀반입하다 적발되면 처벌은 이전보다 더 엄격해집니다.
▶ 한국 펀드 1만 개…'펀드 난립' 논란
사모펀드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우리나라의 펀드 수는 지난 12일 현재 1만 4개로 3년 5개월여 만에 1만 개를 다시 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펀드 수는 세계 1위로 한국에 이어 펀드 수가 많은 나라는 조세 피난처인 룩셈부르크입니다.
▶ 'ING생명 인수전' KB금융·AIA 2파전
KB금융지주와 AIA생명이 오늘(16일) 오후 마감되는 ING생명 한국법인 인수를 위한 본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NG생명 한국법인의 예상 인수가는 3조 5천억 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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