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서울대 교수 측은 새누리당 '박근혜 경선캠프'의 홍사덕 공동선대위원장이 안 원장을 '나폴레옹'에 빗대 비판한 데 대해 "낡은 구시대 정치"라고 반발했습니다.
안 교수의 언론창구인 유민영 전 청와대 춘추관장은 "홍 선대위원장의 발언은 두려움의 표현"이라며 "상대방을 폄훼하고 근거 없이 깎아내리는 것은 낡은 정치의 표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런 낡은 정치 행태 때문에 국민은 새로운 변화를 갈망하는 것"이라며 "그들은 국민이 두려운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안 원장 측이 새누리당 측의 공세에 대응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안 교수의 언론창구인 유민영 전 청와대 춘추관장은 "홍 선대위원장의 발언은 두려움의 표현"이라며 "상대방을 폄훼하고 근거 없이 깎아내리는 것은 낡은 정치의 표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런 낡은 정치 행태 때문에 국민은 새로운 변화를 갈망하는 것"이라며 "그들은 국민이 두려운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안 원장 측이 새누리당 측의 공세에 대응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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