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성근 대표 대행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해 정부가 국민에게 거짓말을 이어가고 있다며 사실을 고백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문 대표 대행은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6년 만에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병하자 정부는 발병해도 무조건 수입을 금지하기로 한 것은 아니라며 말을 바꿨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즉각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을 중단하고, 수입된 물건은 전수조사하고 미국과의 재협상을 통해 검역 주권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문 대표 대행은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6년 만에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병하자 정부는 발병해도 무조건 수입을 금지하기로 한 것은 아니라며 말을 바꿨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즉각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을 중단하고, 수입된 물건은 전수조사하고 미국과의 재협상을 통해 검역 주권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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