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사히 신문은 김일성 주석 생일 100주년 행사 때 리자오싱 전 외교부장의 참석 제안을 거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자제하라는 중국의 요구에 반발했기 때문이라고 아사히 신문은 전했습니다.
소식통들은 한·미·일이 북한의 위성이 실제는 미사일 발사 실험이라며 북한을 비난하고 국제사회에 동참을 강력하게 요구하자, 중국 정부가 현직 각료나 당 간부가 아닌 리 전 부장의 파견을 북한에 타진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북한은 김일성 주석 생일 100주년 기념일을 '민족 최대의 경축일'로 규정하고 이례적으로 대규모 열병식을 했으며 수많은 외국 인사를 초청했습니다.
이는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자제하라는 중국의 요구에 반발했기 때문이라고 아사히 신문은 전했습니다.
소식통들은 한·미·일이 북한의 위성이 실제는 미사일 발사 실험이라며 북한을 비난하고 국제사회에 동참을 강력하게 요구하자, 중국 정부가 현직 각료나 당 간부가 아닌 리 전 부장의 파견을 북한에 타진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북한은 김일성 주석 생일 100주년 기념일을 '민족 최대의 경축일'로 규정하고 이례적으로 대규모 열병식을 했으며 수많은 외국 인사를 초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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