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비례대표 15번으로 국회에 입성한 이자스민 씨에 대한 '외국인 혐오증' 공격이 트위터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씨의 당선을 비판하는 트윗은 "매매혼이 늘어날 것", "불법 체류자가 판을 치게 됐다"는 등의 내용입니다.
이에 대해 서울대 조 국 교수는 "정치적 입장과 자질에 대한 비판은 필요하지만, 인종차별주의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씨는 합법적으로 한국 국적을 취득했으며, 매매혼도 사실이 아닙니다.
[ 이상민 / mini4173@mbn.co.kr ]
이 씨의 당선을 비판하는 트윗은 "매매혼이 늘어날 것", "불법 체류자가 판을 치게 됐다"는 등의 내용입니다.
이에 대해 서울대 조 국 교수는 "정치적 입장과 자질에 대한 비판은 필요하지만, 인종차별주의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씨는 합법적으로 한국 국적을 취득했으며, 매매혼도 사실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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